미국이 LNG 터미널을 추가로 건설중입니다. 터미널은 주로 미 동부와 멕시코만에 집중돼 있습니다. 건설 중인 터미널 중에는 Sempra Energy가 소유한 터미널도 있어 아마도 태평양을 거쳐 운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LNG는 원자력과 핵융합에너지 등이 자리잡을 때까지 중간단계의 에너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프로TV ‘신과대화’에서 남용운 박사의 핵융합에 관한 설명을 링크합니다. 핵융합에 관한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와 추천합니다. 핵융합의 갈길이 멀지만 오늘도 핵융합 연구를 위해 애쓰시는 교수님, 연구자님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핵은 야누스의 두얼굴을 가진 듯 합니다. 인명을 살상하는 핵폭탄이 있는가 하면 사람을 이롭게하는 핵발전소 등 긍정적 요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린어페어즈는 1953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핵에 대한 평화적 이용을 시작으로 핵의 긍정적 요소를 강조하면서 핵 기술을 가진 나라들과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합니다.포린어페어즈는 핵발전소가 탄소배출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미래는 소형원자로(SMR)가...
미국 전기시장에서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의 에너지 저장장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로 캘리포니아주는 노후된 가스발전소에 대한 우려때문에, 텍사스주는 경제적 이득을 얻기위해 밧데리 저장장치가 급성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외에도 아리조나주, 조지아주 등이 재생에너지와 함께 에너지 저장장치도 성장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1억도의 열정으로 빛나는 대한민국의 인공태양!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선도하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KSTAR(케이스타)를 소개합니다.
미 에너지정보국(EIA.GOV)에서 최근 한국의 에너지동향 보고서를 엎데이트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3분의 2 에너지는 화석연료료 이루어져 있다는 점, 향후 10년 정도의 기간동안 재생에너지 비율을 3~4배 정도 높여야 한다는 점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2023년 미국의 새로운 전기 생산 능력의 절반 이상이 태양광 발전이 될 것입니다 예비 월간 발전기 인벤토리에 따르면 개발자들은 2023년에 미국 전력망에 54.5기가와트(GW)의 새로운 유틸리티 규모의 발전 용량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이 용량의 절반 이상이 태양광(54%)이고, 그 다음이 배터리 저장(17%)입니다. 태양열. 미국의 전력회사 규모의 태양열 용량은 2010년 이후로 빠르게 증가하고...
다음은 미국 Vox Media 소속사인 ‘The Verge’ 인터넷 신문에서 1월 23일자로 소형원자로(SMR) 보도 내용을 구글번역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처음으로 미국 NRC(Nuclear Regulatory Commission)가 첨단 소형 모듈 원자로(SMR) 설계를 인증했습니다. 이 인증을 통해 유틸리티는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기 위한 면허를 신청할 때 고급 원자로 설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NRC의 인증은...
핵융합 에너지 기술은 향후 2035에서 2038년까지 실용가능한 실험을 거쳐 2050년 경, 전기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현재 90퍼센트의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핵융합 에너지의 개발성공여부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핵융합에너지-인공태양 이야기
백근욱 전 옥스포드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이 LNG(Liquefied Natural Gas) 에너지 전쟁임을 지적합니다. 러시아가 야말반도 등에서 많은 에너지가 나오면서 우리한 입장이 될 뻔했으나 이번 전쟁으로 난처한 입장이 된 상황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