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원자력 » 핵재처리-파이로프로세싱의 비밀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원전은 여러가지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이에더해 경주에 핵재처리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준비한다는 보도가 뉴스타파에서 나왔습니다. 

핵발전을 하고 남은 연료를 다시 태워 없앤다는 개념입니다. 

하지만 남은 핵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다시 위험한 물질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위험한 물질을 없애기위해 다시 태우는 과정을 반복하는데 수백년이 지나야 위험물질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합니다. 어쩌면 선진국에서 실시하기 힘든 프로젝트를 한국 경주에 들여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만약 북한이 핵을 가지니 우리도 핵에서 앞서가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가 추진된다면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스타파 보도영상 1, 2부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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