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현장 !

우리나라를 비롯한 러시아, 중국, 일본, 미국, EU, 인도 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ITER 건설현장을 소개합니다. 현재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현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억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 | KSTAR

핵융합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1억도 플라즈마! 우리나라 인공태양 KSTAR는 1억도 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1억도를 달성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미국 원전에서 위조 부품 발견 – 미감찰관 보고서

연방 원자력 산업 규제 기관(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감찰관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원자력 발전소에서 위조 부품이 발견되어 잠재적으로 안전에 대한 위험이 증가한다고 지난 2월 10일자로 미국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에서 발생한 쓰나미를 포함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고 이후 대중의 우려가 남아 있는 천연가스를 연소시키는...

2022년 미국 신규 발전의 절반이 태양광 !

미국 에너지부(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eration)는 최근 올해 미국내에 설치될 신규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망치를 발표했다. 설치될 에너지의 절반이 태양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미국 전력망에 46.1GW(기가와트)의 새로운 유틸리티 규모 발전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된 추가 용량의 거의 절반이 태양열이고 천연가스가 21%, 풍력이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는 개발자와 발전소...

브라질 전력 66%는 수력발전(Hydropower)

브라질은 전력 생산을 위해 주로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2020년에 수력 발전은 전력 수요의 66%를 공급했다. 풍력과 태양 발전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 2020년 국가 발전량의 11%를 차지했다. 바이오매스는 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화석연료 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의 12%를 차지했고 원자력은 2%를 차지했다. 브라질의 수력 발전 능력의 대부분은 아마존...

미 애팔레치아, 2021년 천연가스 최고생산지

펜실베이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에 걸쳐 있는 애팔래치아 분지의 셰일 형성으로 인한 건조 천연가스 생산량은 2008년부터 증가해 왔으며, 최근 월간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020년 12월 이 지역 생산량은 하루 325억 입방피트(Bcf/d)에 달했고, 2021년 상반기 평균 31.9 Bcf/d로 2008년 생산 개시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팔래치아 분지에는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