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도를 잴 수 있는 온도계 | KSTAR

핵융합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1억도 플라즈마! 우리나라 인공태양 KSTAR는 1억도 플라즈마 발생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 1억도를 달성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미국 원전에서 위조 부품 발견 – 미감찰관 보고서

연방 원자력 산업 규제 기관(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감찰관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원자력 발전소에서 위조 부품이 발견되어 잠재적으로 안전에 대한 위험이 증가한다고 지난 2월 10일자로 미국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발전소에서 발생한 쓰나미를 포함한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고 이후 대중의 우려가 남아 있는 천연가스를 연소시키는...

2022년 미국 신규 발전의 절반이 태양광 !

미국 에너지부(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eration)는 최근 올해 미국내에 설치될 신규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망치를 발표했다. 설치될 에너지의 절반이 태양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에는 미국 전력망에 46.1GW(기가와트)의 새로운 유틸리티 규모 발전 용량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획된 추가 용량의 거의 절반이 태양열이고 천연가스가 21%, 풍력이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는 개발자와 발전소...

브라질 전력 66%는 수력발전(Hydropower)

브라질은 전력 생산을 위해 주로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2020년에 수력 발전은 전력 수요의 66%를 공급했다. 풍력과 태양 발전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 2020년 국가 발전량의 11%를 차지했다. 바이오매스는 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화석연료 화력발전소는 발전량의 12%를 차지했고 원자력은 2%를 차지했다. 브라질의 수력 발전 능력의 대부분은 아마존...

미 애팔레치아, 2021년 천연가스 최고생산지

펜실베이니아, 웨스트버지니아, 오하이오에 걸쳐 있는 애팔래치아 분지의 셰일 형성으로 인한 건조 천연가스 생산량은 2008년부터 증가해 왔으며, 최근 월간 생산량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020년 12월 이 지역 생산량은 하루 325억 입방피트(Bcf/d)에 달했고, 2021년 상반기 평균 31.9 Bcf/d로 2008년 생산 개시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팔래치아 분지에는 2021년...

미 석탄화력 68%, 2011년 이후 폐기

2011년 미국은 317.6기가와트(GW)의 석탄화력발전 능력을 보유했다. 이후 약 88.7GW의 용량이 10년 내에 폐기되었다. 유연탄에 의해 연소된 단위가 68%로 가장 많은 폐기 용량을 차지했다. 석탄은 여러 종류 또는 등급으로 분류된다. 미 석탄화력발전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종류의 석탄은 유연탄과 아연탄이다. 유연탄을 태우는 발전단위는 대체로 오래되고 작아 특히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지난해 미 석탄생산량, 1965년 이후 최저치

미국 석탄생산량이 2020년에 총 5억3천5백만 톤이 부족해 2019년 채굴량보다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늰 1965년 이후 가장 낮은 미국의 석탄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기록됐다. 미국의 2020년 석탄 생산감소는 국제 석탄 수요감소와 미국 전력 부문의 석탄 수요감소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가스 가격이 낮아지면서 석탄의 발전 경쟁력이 떨어졌다. 미국...

2020년 미국 에너지 사용현황: 화석 79%, 비화석 21%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 화석 연료가 2020년 미국 전체 에너지 소비의 79%를 차지했다. 2020년 미국 에너지 소비의 약 21%는 재생 에너지 및 핵과 같은 비화석 연료 공급원에서 발생했다. 이는 1900년대 초반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미에너지정보국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1776년 독립선언 이후 현재까지의 에너지 사용량을 나타내고 있다)  2020년 동안,...

에너지와 세계-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미국을 더 부유하게 만든 셰일가스 이야기, 전통적 에너지 강국 러시아와 미국 셰일가스의 소리없는 에너지전쟁,세계 3대 석유원조 맛집이었던 러시아 에너지 산업의 몰락과 부흥에 대한 이야기 들을 지구본연구소 최준영 박사가 재미있게 풀어냅니다.